정의

개인이 외부에서 접한 정보나 스스로 깨달은 것을 수집·정리·연결해 자신의 지식으로 소화하고 쌓아가는 과정과 방법론.

상세 설명

‘PKM(Personal Knowledge Management)‘이라는 용어는 1998년 데번포트가 개인의 지식 처리 과정이 업무 생산성에 미치는 중요성을 다룬 이후, 1999년 프랜드와 힉슨의 연구에서 본격적으로 자리 잡았다. 조직 차원의 지식경영(KM)과 달리, 지식 노동자 개인이 자신의 성장과 학습을 스스로 책임진다는 상향식 접근이 핵심이다.

PKM은 종종 ‘세컨드 브레인(second brain)‘에 비유된다. 머릿속 기억에만 맡기지 않고, 필요할 때 다시 꺼내 쓸 수 있도록 생각·메모·자료를 밖에 기록해 두는 외부 시스템이라는 뜻이다.

‘제텔카스텐(Zettelkasten)‘은 이 PKM을 실행하는 대표적인 메모법 가운데 하나다. 메모 하나하나를 작게 쪼개고 서로 링크로 연결해, 지식이 위계 구조가 아니라 그물망 형태로 쌓이게 한다. 정보를 쌓아 두는 양보다, 항목 사이의 맥락과 연결을 만드는 과정이 PKM의 핵심으로 꼽힌다.

보험 관련 쟁점

보험설계사 위키에서 PKM은 상담 사례·거절처리 화법·용어를 흩어진 메모로 남기지 않고, 서로 링크로 연결된 하나의 지식망으로 쌓는 원리로 쓰인다. 정보를 그때그때 기록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기존 문서와 연결해야, 나중에 다시 찾아 쓸 수 있다는 점이 실무에서 중요하다.

1~5년차 설계사는 하루하루의 상담·거절 경험이 쌓여도, 이를 개인 지식으로 전환하는 절차가 없으면 시간이 지나 그대로 흩어진다. PKM은 그 경험을 기록·분류·연결하는 절차를 통해, 개인의 실력을 재사용 가능한 자산으로 바꾸는 틀을 제공한다.

관련 용어

참고자료